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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재활센터

새길병원 암재활센터는 암 치료 전후의 회복과 면역력 향상을 돕고,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춘 체계적인 재활 치료를 제공합니다.

9월 8일 힐링프로그램 [생화 꽃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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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6-09-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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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한 송이의 힘!
처음엔 식물이 무슨 힘이 있겠나 싶었거든요.

주말엔 카페를 가거나 어딘가 훌쩍 떠나야지만
스트레스가 다 날아간다고 생각했던 편이었죠.
하지만 오늘 9월 8일 화요일 열린 수업 현장은
제 이런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뜨려 주었습니다.

꽃꽂이 수업 현장 메인

새길병원에서 진행하는 힐링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환우의 정서 안정과
신체 회복을 돕는 보조 요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9월 8일 화요일 생화 꽃장식수업]

생화 꽃장식 수업 모습

가을 초입이었던 9월 8일 화요일 오전 시간,
원내 문화교실은 은은한 계절 꽃향기로 가득 찼습니다.
차트나 모니터만 보던 딱딱한 일상에서 벗어나
싱그러운 생화를 직접 만지는 시간이었죠.

참여하신 환우분들의 표정이 꽃을 마주하자마자
금세 환한 미소로 바뀌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자연의 생기를 오감으로 마주하며
병원 생활 중 누적된 심리적 피로도를 줄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생화 줄기를 다듬는 모습

요즘 휴대폰만 들여다보시다가
생화 줄기를 다듬는 완전한 아날로그 작업을 지켜봤는데요.

가위로 줄기를 사선으로 다듬고 꽃을 마음에 드는 위치에 꽂는 과정은
손끝 감각을 섬세하게 자극해 주었습니다.
항암이나 수술 후 굳어지기 쉬운 손가락 마디를

무리 없는 동작으로 부드럽게 움직이게 만듭니다.

꽃꽂이에 집중하는 환우분들

잡념 없이 오롯이 꽃의 높낮이에 집중하다 보니
머릿속을 맴돌던 고민들이 말끔히 지워지는 현장이었습니다!

단순하게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치유 프로그램 역시 과학적 근거가 무척 중요하답니다.

식물을 가꾸고 만지는 원예치료(Horticultural Therapy)는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는 임상 결과가 꾸준히 발표되죠.
특히 녹색 식물과 화려한 꽃잎의 시각적 자극은
알파파를 활성화해 깊은 이완감을 선물합니다.

원예치료를 접하신 분은 불안 척도 및 우울감이
유의미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완성된 꽃꽂이 화분

완성된 꽃꽂이 화분은 각자의 침상 곁에 놓아
삭막할 수 있는 병실 분위기를 밝혀줍니다.
매일 아침 시원한 물을 갈아주는 소소한 루틴은
스스로 생명을 돌본다는 활력을 불어넣어 줘요.

앞으로도 알찬 프로그램으로 환우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치료는 단지 몸의 통증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지친 마음을 보살피고 삶의 온기를 되찾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각 진료과의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는 물론, 

몸과 마음의 온전한 회복을 함께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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